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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9

[부동산 가이드] 2023년 부동산 시장

6%대 금리 유효수요 강하게 축소시켜 주택재고는 2~3개월 남아 많이 부족 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다. 2022년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팬데믹 이후 저금리 양적완화에서 고금리 양적 긴축으로 부동산 시장이 역전되는 모습을 생생히 겪은 한 해이기도 하였다. 오늘은 지난 2~3년 이후 다시 시작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현명하게 2023년 부동산시장을 보아야 한다. 지난 2년 반 동안의 주택시장은 역사상 최저인 약 3% 대의 모기지 금리, 강력한 수요와 가격 경쟁으로 기록적인 주택 매매 속도 보여 주었고 이에 따라 미국 주택 가격은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승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중순 이후로 연준의 거듭되는 대폭의 금리 인상으로 8월 이후부터 부동산 시장은 역전이..

칼럼 2023.01.13

[부동산 가이드] 2023 주택 부동산 경기

모기지 이자 최대 8.5% 가능 주택가격 5~10% 하락 예상 새해의 주택 부동산 시장 예측을 위해 예상되는 모기지금리, 시장의 주택 재고, 판매량 등을 논의해 보려고 한다. 작년 봄부터 주택 시장에 가장 큰 요인인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므로 주택 매매 및 주택 가격에 제동이 걸리고 부동산시장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주택 소유자, 예비 판매자, 잠재 구매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30년 고정 모기지 이율이 6.63%로 일 년 전의 2배,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 2%보다 훨씬 높은 7.1%이다. ▶모기지 이자: 전국부동산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부동산 연구 책임자인 나디아 에반젤루는 2023년에 세 가지 가능 금리 시나리오를 얘기하고 있다. ▶시나리오 #1: 인..

칼럼 2023.01.13

“오퍼 쓸 때 당당하자”… 시장 주도권 바이어로 빠르게 이동

▶ 가격 내리고 조건 양보하는 셀러 크게 늘어 ▶ ‘클로징비·수리비·이자율 인하 비용’ 등 양보 조건 다양 시장 주도권이 바이어 측으로 넘어가면서 여러 오퍼 조건을 양보해 바이어를 유치하려는 셀러가 많아졌다. [준 최 객원기자] 거액이 드는 지붕 교체 비용까지 부담하는 셀러가 최근 늘고 있다. [로이터] 주택 시장 주도권이 바이어 측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셀러의 콧대는 하루가 다르게 낮아지고 있다.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하기 시작한 지난해 4분기부터 가격을 깎는 것은 물론 여러 조건을 양보하는 셀러가 크게 늘었다. 흔한 클로징 비용 부담에서부터 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여러 양보 조건을 내세워 집을 팔아야 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치열했던 구입 경쟁은 사라진 지 이미 오래다.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면 올해..

미국 뉴스 2023.01.13

[부동산 칼럼]주택매매 절차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조선일보LA 독자 여러분! 부지런함의 상징인 흑토끼 해인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2023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필자는 처음 내집을 장만하고 크게 기뻐하시는 고객들을 바라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지난 1년간 고정 모기지금리가 오르기는 했지만, 아파트 렌트비 또한 많이 올라서 내 집을 장만해 아파트 렌트비 만큼의 페이먼트에 행복해하고, 수년 후 집값이 상승해 투자 수익을 기대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에 역시 보람을 느끼게 된다. 부동산 에이전트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두말 할 필요 없이 정직성과 항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부동산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노력 없이 돈을 벌려는 자세이다. 부..

칼럼 2023.01.13

‘에너지 절약·자연재해 대비’… 올해 리모델링 트렌드

▶ 큰 공사보다는 필요한 수리로 집 안 분위기 교체 ▶ 세제 혜택 받기 위한 친환경 리모델링 수요 많아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이 동시에 오르면서 주택 구입 계획을 미룰 수밖에 없는 사람이 많다. 대신 현재 거주 중인 주택을 고쳐서 사는‘스테이 풋’(Stay Put)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주택 정보 업체‘썸택’(Thumbtack)의 조사에서 현재 주택 보유자 10명 중 9명은 올해 주택 수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65%는 단순한 주택 리모델링에 그치지 않고‘드림 홈’으로 고쳐 장기간 거주 계획이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올해 주택 리모델링에 나서는 주택 보유자가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US월드뉴스앤리포트가 올해 리모델링 트렌드를 살펴봤다. ◇ 에너지 절약형 리모델링 에너지 절약 목적의 리모..

미국 뉴스 2023.01.13

필요 자재 구입 후 공사 시작하라

[재고 부족 시대, 리모델링 이렇게] 구입 제품 보관 창고도 있어야 공사 지연 대비 여유자금 필요 팬데믹 동안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거주 공간이 사무실이며 휴식 공간이며, 때론 리조트처럼 휴가를 보내는 공간이 되면서부터다. 이처럼 리모델링 수요는 늘었지만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및 물류 상황이 원활치 않다보니 원자재 값 및 인건비도 상승했고 이전보다 공사기간도 더 늘어났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런 공급 부족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주택 소유주들은 올해 리모델링을 할지 말지 고민이 깊다. 그러나 현 상황 속에서도 꼼꼼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면 원하는 예산 안에서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올해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주택 소유주들을 위해 재고 부족 시대에 현명하게 ..

미국 뉴스 202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