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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7

“본격적인 이사 철 시작… 준비한 만큼 비용 절약”

▶ 최소 두 달 전부터 업체 3곳 이상 문의하여 업체 선정 ▶ 틈틈이 포장 재료 모으고 이사 날 필요 물품 챙겨야 본격적인 이사 철이 시작됐다. 예년에 비해 매물이 부족해 주택 거래가 많이 줄었지만 해마다 이맘때는 도로에 이사 차량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다. 이사 준비는 집을 사고팔 때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해도 뭔가 빠진 것처럼 불안한 것이 바로 이사 준비다.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고 비용을 한 푼이라도 더 줄이려면 틈나는 대로 준비하고 계획해야 즐거운 이사가 가능하다. ◇ 두 달 전부터 업체 3곳 이상 문의하기 성공적인 이사 준비는 이사 업체를 고르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 ‘3-2’ 전략을 활용한다. ‘3-2’ 전략은 ‘전국이사및창고협회’(Am..

미국 뉴스 2023.07.14

[부동산 칼럼]Pre-Approval 꼭 받고 홈쇼핑 시작하세요

영 홍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집을 보는 바이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인터넷에서 집을 보는 것도 아니고 오픈하우스를 찾아 다니는 것도 아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자신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렌더로부터 모기지pre-approval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대충 한달에 이 정도는 페이먼트를 할 수 있으니 이 정도 가격의 집을 사야지 하는 생각에 집을 보러 다니는 바이어를 종종 보는데 이는 큰 오산이다. 풀 캐시로 집을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장에 론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팬데믹 사태 전에는 비싼 매물에 한해 집을 보려면 잔고 증명과 론이 나온다는 서류(pre-approval)를 요구했다. 하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집을 보려면 pre..

칼럼 2023.07.14

보험사들 잇단 철수 주택보험 가입 ‘난망’

▶ 폭우·산불 등 각종 재해 “손실 늘고 수지 안맞아” ▶ 주택 소유주 선택권 줄어 가주 보험사들이 주택보험 시장에서 잇달아 철수하고 있다. 기우 변화로 급증한 산불, 폭우 등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 보상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결정인데 주택 소유주 입장에서는 보험 없이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빠졌다. 12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주 2위 보험사 파머스가 앞으로 신규 보험 가입 규모를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파머스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몇 달 동안 보험 가입 숫자에 이상적 증가가 발생했다”며 “앞으로는 이전 평균적 볼륨에 맞춰 영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파머스는 이달 3일부터 보험 가입 규모 제한 정책을 시행한 상황이다. 파머스의 보험 가입 판매가 늘어난 ..

미국 뉴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