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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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7

천태만상의 셀러와 바이어

LA 인근은 비로 인하여 라크라센타, 라카나다 인근의 산에도 소복히 눈이 내렸다. 덕분에 지역의 자영업자들 의류업 종사자들의 땅 꺼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왔었다. 부동산 역시 오픈 하우스가 취소되고, 집을 보고 싶은 바이어에게 비가 오니 다음 주에 보자고 스케줄을 다시 정돈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에 매서운 추위가 느껴졌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새싹이 피어 오르듯 3월로 접어들면서 모든 것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1월 2월에 어둡고 축축한 날씨로 멀쩡한 부동산까지 안 예뻐 보인다는 손님도 있었지만, 원하는 지역을 매물을 사서 집 수리로 바쁜 부지런한 바이어들도 있었다. 3월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이에 따른 여러 종류의 바이어와 셀러가 있다. 하나, 많이 오는 전화 문의 중 ..

미국 뉴스 2023.03.10

“터무니없는 낮은 임대료… 사기부터 의심해야”

▶ 집도 보기 전 ‘계약금·개인 정보’ 요구하면 사기일 가능성 매우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매매용 매물은 물론 임대용 매물 찾기도 하늘의 별 따기다. 매물이 워낙 없다 보니 높은 임대료는 불구하고 건물주의 깐깐한 요구로 애를 먹는 세입자가 많다. 높은 임대료와 깐깐한 건물주는 그나마 다행이다. 매물 찾기에 조급한 세입자를 노린 임대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스뉴스가 주택 임대 사기에 대처하는 요령을 소개했다. ◆ 임대료가 이렇게 싸다고? 임대료를 한 푼이라고 깎고 싶은 심정은 세입자라면 누구나 똑같다. 이런 세입자의 조급한 심정을 노린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 바로 터무니없이 낮은 임대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미끼로 던지고 이를 덥석 무는 세입자를 상대로..

미국 뉴스 2023.03.10

봄맞이 대청소 이렇게…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봄맞이 대청소 이렇게…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욕실은 전용세제로 청소해야 안전 HVAC 통풍구는 비눗물 이용할 만 기록적인 한파가 한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년 기온을 금방 회복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달력은 어느새 3월, 봄의 초입에 이르렀다. 홈오너들은 슬슬 겨우내 쌓였던 집 안팎 먼지도 털어내고 대청소도 계회하면서 봄맞이 준비를 계획한다. 그러나 막상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게 현실. 평소 청소가 취미가 아닌 이상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물건들부터 오래된 먼지 제거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걱정이 더 앞서기 때문이다. 정리의 여왕 곤도 마리에는 정리와 청소의 기본에 대해 "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라고 조언한다. 사람이 물건을 소유하는 게 아닌, 물건의..

미국 뉴스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