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 주택난 속 추가 규제 완화에 성큼 ▶ 신규 건축 은행 융자·허가 받기 쉬워질 듯…렌탈 수익 노리는 주택 소유주들 신축 나서 LA를 비롯, 남가주에서 단독 주택 건물주들의 추가 유닛 건설 붐이 거세지고 있다. 차고나 뒤뜰 등 여유 공간에 새 주거 공간을 만들어 렌트 수익을 올리는 것인데 주택 확보에 애를 쓰는 정부도 관련 규제를 완하하고 있어 한인 가정에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LA 타임스(LAT)에 따르면 연방 주택국(FHA)은 최근 주택 추가 유닛(ADU·Accessory Dwelling Unit) 건축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ADU를 새로 짓는 건물주가 융자를 필요로 할 경우 신규 임대 수입을 대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지금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