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LA 지역에서 아파트 바이아웃으로 인해 5000개의 유닛 중 800개가 차지됐으며, 한인타운이 바이아웃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아웃은 테넌트를 퇴거시키는 과정으로, 이로 인해 홈리스 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LA 시 회계감사관실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바이아웃된 유닛은 4869개였고, 이주를 조건으로 평균 2만4704달러가 지급되었습니다. 한인타운을 비롯해 한인타운-미드윌셔, 에코파크, 미드윌셔, 한인타운-피코유니온, 웨스트 아담스 등이 바이아웃이 많이 일어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기간 동안 바이아웃을 통해 받은 금액은 다양했습니다. 35개 유닛은 10만달러 이상, 244개는 5만~10만달러, 679개는 3만~5만달러, 559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