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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182

[부동산 가이드] 오렌지 카운티 풀러튼

지대 높고 공원 많아 공기도 좋아 한인 거주자들 만족도 높은 지역 몇 년 전 이야기다. 뉴스타 유니폼을 입고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었다. 여성 한 분이 다가와 “부동산 하시나 봐요?” 하면서 “풀러턴으로 이사 오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너하임에서 30년 이상 살았다며 주택 구매할 때 찾아올 것을 약속하고 명함을 받아들고 헤어졌다. 그런데 그 고객이 몇 개월 전에 집을 찾는다고 찾아왔다. 풀러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다시 찾아와 집을 보겠다며 지난번에 약속한 집을 보여 주면 좋겠다고 했다. 집 가격이 좀 올랐다고 하자 대신 이자율이 많이 떨어졌다고 웃었다. 이런 고객은 100% 주택을 구입하는 바이어라는 것을 에이전트들은 느낌으로 안다. 이전에 만났을 때 기억나는 것은 공원이 가까운 곳에 ..

칼럼 2022.01.28

[부동산 가이드] 팜스프링스

매출 높지만 사업체 권리금 저렴 재택근무 늘며 젊은 층 유입 급증 팜스프링스에 한인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한인회가 일 년 전에 정식으로 출범되었고 작은 규모이지만 한인 마켓도 오픈했다. 출범 이후 코로나로 인해서 큰 활동을 하지 못했던 팜스프링스 한인회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취미 교실을 오픈할 예정이다. 우선 노래 교실을 시작으로 라인 댄스 교실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2월 24일 오전 10시 팜스프링스 한인 감리교회에서 오리엔테이션도 열린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껏 움츠렸던 시간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들을 위해 일할 봉사자들의 연락도 기다린다. 팜스프링스 지역에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한국말로 메디칼..

칼럼 2022.01.28

[부동산 칼럼] 다시 신도시를 세우는 터스틴시

오렌지카운티 중앙에 위치한 터스틴에 대해 알아보자. 터스틴 주변 도시로는 샌타아나, 오렌지, 빌라파크, 그리고 어바인이 있다. 이들 도시 중 어바인은 터스틴과 많은 상권을 나눠 쓰고 있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어바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터스틴이란 도시가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터스틴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개척되었다. 예전 요바린다 칼럼에서 언급했던 스페인 탐험가 호세 안토니오 요바가 그 당시 국왕으로부터 하사받은 6만2000 에이커에는 요바린다시와 함께 터스틴시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터스틴시는 1970년까지 인구가 3만2000명으로 급증했다. 그 당시 터스틴은 어바인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였음이 틀림 없었다. 그러나 터스틴도시 개발의 포화로 인해 인접 도시인 어바..

칼럼 2022.01.28

남가주Valencia 지역, 단독주택, 리스, 가격:$4,800

남가주Valencia 지역, 단독주택, 리스, 가격:$4,800 방4, 화4, 2003년생, 건평 3,329sf, Cul de sac, 웅장한 입구 넓은 부엌, 와인 냉장고가 있는 팬트리, 아름다운 뒷마당에 빌트인 BBQ, 게이트 커뮤니티, 다양한 편의시설:수영장,테니스,농구 코트, 우수한 학군 뉴스타 부동산 : Youngse Kwon(818)987-8949 youngkwon@newstarrealty.com www.newstarrealty.com

10명 중 4명 "올해 이사 계획 있다"

MZ세대는 50% 넘어 "더 큰집 필요해" 26% 성인 10명 중 4명 가까이가 올해이사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대출 업체 ‘렌딩트리’가 작년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성인 2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22년 39%가 이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21%는 현재 머무는 도시 내에서 움직이겠다고 했으며 11%는 주에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른 주로의 이주는 8% 였다. 이사를 고려하는 응답자를 세대별로 살펴보면, MZ세대(밀레니얼과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과반이 이주 계획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밀레니얼세대는 53%가, Z세대의 62%가 이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래프 1 참조〉 이미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서 정착 가능성이 높은 X세대와 베이비..

미국 뉴스 2022.01.28

캐시 바이어 상대하려면 ‘완전’ 승인서 필수

▶ 갈수록 힘들어지는 내 집 마련 여건 ▶ 오퍼만 깔끔하게 작성해도 승산 높일 수 있어 최근 2년 사이 주택을 구입했거나 시도해 봤다면 내 집 마련 여건이 얼마나 열악한지 몸소 체험했을 것이다. 주택 구입 능력을 충분히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경쟁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아 주택 구입이라면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는 바이어도 많다. 특히 구매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캐시 바이어’와 경쟁에서는 아무리 높은 가격을 써내도 승산이 없음을 경험한 바이어도 적지 않다. 부동산 전문 매체 인맨뉴스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치열한 주택 구입 시장에서 오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 사전 승인서보다는 ‘완전’ 승인서가 효과적 오퍼를 제출하면서 융자 사전 승인서를 첨부하는 것이 일종의 의무적인 관행..

미국 뉴스 2022.01.28

남가주 – Long Beach 지역, Commercial $2,400,000

남가주 – Long Beach 지역, Commercial $2,400,000 건평 4,467sf, 대지 13,853sf 2008년식 “Anaheim Pine Plaza” 커머셜 빌딩. Anaheim Street 과 Pine Ave 코너에 위치했으며, 매우 깨끗하며, 2008년에 지어져 새것같은 컨디션. 20개의 충분한 주차공간. 뉴스타 부동산: Jun Chang 310-997-5152 / junchang@newstarrealty.com www.newstarreal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