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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155

SVB 파산에 모기지 이자율 하락…부동산 시장엔 ‘호재’

▶ 프레디맥 30년 이자율 6.6%↓, 모기지 신청 실제로 증가세 ▶ 연준 금리 인상 속도 낮추고 주택 수요자들은 움직일 것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가 주택 시장에 호재가 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 부실을 막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전망인데 모기지 금리도 하락해 부동산 수요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국책모기지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주택금융시장의 평균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이번 주 6.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6.73%에서 0.13%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프레디맥 집계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한 것은 2월 초 이후 처음이다. 모기지 금리는 연초까지 하락하다 각종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오면서 2월 초 6.09%에서 지난주까지 약..

미국 뉴스 2023.03.18

샌디에이고 주택시장 회복

매매건수 전달대비 11% 증가 7개월 침체기서 회복 청신호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매매가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이후 침체 기미가 여실했던 로컬 부동산 시장의 향후 경기를 전망하는데 있어 긍정적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그레이터 샌디에이고 부동산협회(GSDAR)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샌디에이고 카운티 중고주택의 매매건수는 전달 대비 11%나 늘었다. 로컬의 단독주택 매매건수는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간이나 줄곧 감소세를 보여 왔었다. GSDAR에 따르면 콘도나 타운하우스 역시 지난 1월~2월 사이 매매건수가 19%나 늘었다. 매매건수의 증가세 때문인지 이 기간 가격도 조금 올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GSDAR에 따르면 지난 2월 로컬에서 매매된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90만 ..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모기지 이자율 큰 폭 하락, 30년 고정 6.57%·신청 증가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평균 6.57%로 내렸다고 CNBC가 보도했다. ​ ​ CNBC는 13일 현재 모기지 이자율이 지난 10일의 6.76%, 또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8일의 7.05%에 비해 ​ 크게 내렸다면서 실리콘밸리은행(SVB)와 시그니처 뱅크 폐쇄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에 몰리면서 10년 ​ 만기 국채 금리 수익률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 실질적인 계산으로는 50만달러짜리 주택을 20% 다운페이먼트하고 구입할 경우, 지난주보다 한 달에 ​ 128달러를 덜 내게 된다는 것이다. ​ ​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바이어들이 마켓으로 복귀, 모기지 신청 건수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전체 모기지 신청건은 6.5% 증가했다. ​ ​ 출처 : 미주 한국..

미국 뉴스 2023.03.17

“집이 좋아도 소득 30% 넘는 임대료는 피해야”

▶ ‘디파짓·계약 기간·취소 조건’ 등도 필수 점검…세입자에 관리 책임 부여 등 조항 유의해야 임대 주택 매물 고를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임대할 주택을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침실 개수, 집 크기 등 건물 조건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스 계약서 조항이다. 임대 계약 기간이 대개 1년인 점을 고려하면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경우 1년 동안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임대료가 최근 수년간 고공행진을 거듭해 임대료 부담을 호소하는 세입자가 많아졌다. 따라서 소득 대비 임대료가 적정 수준인지를 살펴야 재정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 임대 주택을 찾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 부담할 수 있는 임대료인가? 마음에 쏙 드는 아파트를 찾았지만 임대료가 다..

미국 뉴스 2023.03.17

[부동산 칼럼]은퇴 후 주택 구입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어렸을 때 할아버지의 회갑 잔치가 크게 동네에서 벌어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만큼 예전에는 60세 이상 사는 것을 장수라고 보았다. 그런데 요즘은 회갑 잔치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제 주위에 100세를 넘기신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건강하게 삶을 영유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2030년에는 평균수명이 83세 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노년 인구가 늘었고 이에 따라 노년층의 주거 수요도 그만큼 늘었다. 은퇴 후 수입이 급격히 줄어드는 만큼 젊었을 때와의 주택 구매와 사뭇 다르다. 첫째,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개인마다 은퇴 시기가 다른 만큼 은퇴 시기를 기점으로 5~6년 전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잔여 수명 기간 동안의 생활비 및..

칼럼 20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