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은 신뢰와 역사를 자랑하는 한인 최대의 부동산 회사입니다.

당신의 꿈꾸던 집 미국 뉴스타부동산에서 열어드립니다. 자세히보기

2023/09/02 8

"홈쇼핑 전 모기지 사전승인 레터는 선택 아닌 필수"

바이어가 지켜야 할 5가지 원칙 홈바이어에게 매우 도전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집갑은 여전히 비싸고, 고정 모기지금리도 높다. 한 조사에 의하면 현재 전국 중간 주택가격은 43만9000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1년 전보다 매물수도 적다. 이 같은 상황에서 드림홈 구입을 포기하지 않은 바이어가 지켜야 할 5가지 원칙을 살펴본다. ◇하우스헌팅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라 지금처럼 매물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집을 사는데 최소 3~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좋은 집이 매물로 나오면 복수의 바이어가 경쟁을 벌이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짜야 한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홈오너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 일찌감치 준비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홈쇼핑 전에 파이낸싱을 확보하라 홈쇼핑을 하기 전에 꼭 필..

미국 뉴스 2023.09.02

LA 주택가 RV 주차금지 추진

▶ 노숙자 거주용 늘어 골치, 쓰레기 투기·위생 문제 등 주민들 관련 민원 잇따라 LA시가 심각한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집이 없는 이들이 캠핑카(RV)를 주거용으로 쓰는 사례도 늘어 당국이 주택가 주차 금지 등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LA 시의회의 트레이시 팍(11지구) 시의원은 학교와 어린이집, 공원, 주택가 등 민감한 지역 주변에 RV 주차를 규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팍 시의원은 “이런 대형 차량이 주거용으로 급증하면서 공중 보건·복지와 지역 이웃의 전반적인 거주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무수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캠핑카에 거주하는 이들이 빗물 배수관과 공공 통행로에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는 문제를 비롯해 통행로 차단, 주차 공간 점유, 범죄 및..

미국 뉴스 2023.09.02

고금리에… 주택가격 5개월 연속 상승

▶ 6월 전달 대비 0.9%↑ ▶ 케이스-실러 가격지수 전국 6월 주택가격이 가파른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상승 등에 전달과 대비해 5개월째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폭스비즈니스 등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대표적 집값 지표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6월 주택 가격은 계절 조정 전 기준으로 전달보다 0.9% 올랐다. 이는 지난해 6월 정점에 비해 불과 0.02% 낮은 수준이다. LA와 마이애미, 뉴욕을 포함한 10개 도시 종합지수는 지난 5월 연율 1.1% 하락한 데 비해 0.5% 하락하는 데 그쳤으며, 20개 도시 종합지수도 1.2% 하락해 전달의 1.7% 하락에 비해 개선됐다. 대도시 가운데는 시카고(4.2%), 클리블랜드(4.1%), 뉴욕(3.4..

미국 뉴스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