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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8

"거짓말 들통나면 바이어로부터 소송 당할 수도"

셀러가 바이어에게 절대 하면 안될 말 좋은 가격에 집을 팔고 싶어하는 홈오너라면 바이어나 부동산 에이전트를 상대로 ‘입 조심’을 해야 한다. 또한 법 또는 규정에 따라 투명하게 밝힐 것은 밝혀야 한다. 비가 오면 지붕에서 물이 새거나, 여름철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등의 중대한 결함은 있는 그대로 바이어에게 알려야 한다. 홈오너가 바이어 앞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모든 가전제품들은 문제없이 작동한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서류에 표시했다 낭패를 본 홈오너가 있다. 부엌 내 가전제품들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지 않고 “설마 문제가 있을까”하고 방심한 것이다. 냉장고, 아이스메이커, 가스스토브 등 부엌 내 생활 필수품들의 상태를 철저히..

미국 뉴스 2023.09.09

고속철도 착공 성큼 다가와

고속철도 착공 성큼 다가와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착공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연방철도청은 지난 7월 12일 랜초 쿠카몽가부터 헤스페리아 역 사이 50마일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완전히 끝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속철 착공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속철은 랜초 쿠카몽가에서 출발하여 헤스페리아와 애플밸리에서 정차한 후 라스베가스까지 2시간10분에 주파하게 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라스베가스 블러바드와 15번 프리웨이 동쪽의 블루다이아몬드 로드, 해리 리드(Harry Reid) 국제공항 남쪽에 역이 설치된다. 열차는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브라이트라인은 올해말 착공하여 2027년 1분기에 개통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라인은 지난달 애플밸리와 헤스페리..

미국 뉴스 2023.09.09

미국 은퇴플랜의 방향은?

미국 은퇴플랜의 방향은? 미국은 1954년생 은퇴자들은 66세가 만기 은퇴연령이지만 이후 일년에 2개월씩 연장시켜 1962년생 이후 은퇴자들은 67세가 만기 은퇴 연령으로 소셜연금 혜택을 나이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있다. 미국의 연금 개혁법인 시큐어 액트는 몇차례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작년에 통과한 시큐어 액트 2.0법률 제정은 미국의 연금법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 보여준다. 이 법안 중 몇 가지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예비 은퇴자들이 좀더 나은 결정을 하거나 다가올 변화에 대해 최소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불입 규정은 50세이상의 예비 은퇴자들이 좀더 많은 금액을 불입 가능하도록 대부분 직장 은퇴플랜에서는 허락하고 있다. 올해 2023년 기준으로 401(k)와 403(b)플랜에서는 ..

미국 뉴스 2023.09.09

[주택 트렌드] 고금리·비싼 집값…‘소형 주택’ 뜬다

▶ 평균 2,420스퀘어피트 신축면적 10%나 감소 ▶ 전국 ‘다운사이징’ 확산…“없애고 과감히 줄인다” 기존 주택에 비해 전용 면적을 크게 줄인 소형 주택이 미국 주택 시장에서 각광을 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건설 비용으로 주택을 건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공급도 가능하다 보니 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이 새로 짓는 주택을 소형 주택으로 건설해 고금리와 비싼 집값에 등을 돌린 주택 구매 수요를 다시 끌어모으면서부터다. 월스트릿저널(WSJ)은 미국 건설업체들이 높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주택 가격으로 타격을 입은 주택 시장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건설비를 줄여 가격을 낮춘 소형 주택 건설에 힘을 쏟으면서 신규 주택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경향이 나..

미국 뉴스 202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