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새크라멘토’
‘교육·일자리·친화적 환경·낮은 실업률’ 골고루 갖춰 한인 밀집지 LA는 4위, ‘교통 정체·높은 범죄율’ 불구 온화한 기후와 다양한 문화가 인구 유입의 원동력 가주는 주거지로 전국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다. 다양한 문화,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바닷가, 탄탄한 경제 등 여러 매력적 요인이 타 지역 인구를 쉴 새 없이 불러들이고 있다. 한인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도 바로 가주다. 남가주와 북가주 일부 도시에만 집중적으로 거주했던 한인이 최근에는 주택 가격이 비교적 낮은 중가주 도시로 이주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경제 잡지 포브스가 주택 가격, 주거비, 경제 여건, 범죄율 등을 기준으로 가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을 선정했다. 1. 새크라멘토 주도인 새크라멘토가 가주에서 살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