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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8

“모기지 이자율 5.5%로 떨어지면 바로 집 사겠다”

▶ 이자율 너무 올라 사지도 팔지도 못해…낮은 이자율 포기 못하는 주택 소유주 ▶ 인내심을 갖고 이자율 변동 지켜봐야 바이어, 셀러 모두 현재 별다른 움직임 없이 주택 시장 상황을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다. 이유는 단 한 가지인데 바로 너무 높이 오른 모기지 이자율 때문이다. 이자율이 작년 대비 약 2배나 오르는 바람에 집을 살 수도, 쉽게 내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택 구입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이자율이 조금만 내려가도 현재 가라앉은 주택 시장의 열기는 얼마든지 다시 달아오를 수 있다. 경제매체 CNBC는 현재 7%대를 넘어선 모기지 이자율이 5%~5.5%대로만 떨어져도 주택 매매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 더 작은 집 사도 페이먼트 늘어나 모기지 이자율은 2021년 1월 3..

미국 뉴스 2023.09.22

"낮은 이자율 적용받고 있으면 집 포기하지 말라"

다운사이징 하면 안되는 이유들 단 둘이 거주하는 집의 규모가 2500스퀘어피트라면 공간이 너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작은 집으로 옮기는게 합리적이겠지만 최근 이 같은 ‘다운사이징(더 작은 집으로 옮기는 것)’을 기피하는 홈오너가 적지 않다. 다운사이징을 하면 안 되는 이유들을 짚어본다. ◇지금은 모기지를 바꿀 때가 아니다 현재 30년 고정모기지는 7% 수준에서 왔다갔다 한다. 만약 지금 적용받는 금리가 이보다 훨씬 낮다면 모기지를 갈아탈 이유가 없다. 펜실베이니아주를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회사 ‘페존 프로퍼티스’의 매튜 페존 CEO는 “향후 15년간 2.95% 고정금리를 적용받는 모기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돈을 절약하기 위해 더 작은 집으로 옮긴다면 20~30% 사이즈가 줄어든 집에 살면..

미국 뉴스 2023.09.22

[부동산 칼럼]에스크로 과정의 이해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먹는 장사가 최고야, 먹는게 남는 거야. 이런 말들을 듣던 시절이 있었다. 6.25전쟁이 끝난 후 모든 것이 부족하고, 모두가 어려웠었다. 그 즈음에 어린 시절을 보낸 필자에게는 전쟁 복구의 와중에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이었기에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성장한 식당들을 보면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식당 사업이 무난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으며, 매매도 활발하다. 사업체 매매나 주택 매매를 할 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필히 에스크로를 통해 매매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에스크로의 절차를 이해함으로써 나의 소중한 재산을 매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판매자(Seller)가 건물이나 사업체를 내놓으면 구입하려는 구매자(Buye..

칼럼 2023.09.22

주택시장 ‘블랙 프라이데이’… 올해는 10월 첫째 주

▶ 여름철 지나 소진된 매물 다시 증가 ▶ 리스팅 가격 낮추는 셀러 느는 시기 소비자들이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 프라이 데이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펼쳐져 사고 싶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다. 그런데 주택 시장에도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다. 다른 바이어와의 경쟁을 피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주택을 구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온라인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올해는 10월 첫째 주가 바로 주택 시장의 블랙 프라이데이다. ◇ 10월 1일~7일 올해 안에 내 집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일주일 기간을 놓치면 안 되겠다. 과거 주택 시장 트렌드를 살펴보면 매년 초가을쯤 매물은 늘고 수요는 감소하는 현..

미국 뉴스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