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금리, 현 6.6%서 연말께 최대 5.75%로 약 1% 하락 전망 미국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해 연말께 현행 6.6%에서 최대 5.75%로 약 1%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 구입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택가격은 상승할 전망이다. 프레디 맥과 패니메이 등의 국책 담보대출 기관은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 구매자의 모기지 비용이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행 6.6%의 모기지 금리에서 5.75%로 하락하면, 주택을 구입하고 20%의 선금을 지불하는 경우 매월 내야 하는 모기지 총비용이 최대 190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만기까지 이자를 약 6만8천달러 정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