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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63

NO Down 으로 집 사는 방법

이자는 오르는데 집 가격은 그대로 거나 심지어는 더 오르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매물 부족 현상 때문이라 한다. 요즘 집 가격이 비싸고 다운 페이를 준비하기에 여의 치 않아서 다운 없이 집을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다. 아래 다운이 전혀 없이 주택을 구입하는 방법과 아주 적게 다운하고 집을 구입하는 방법들을 5가지로 알아보고 그들의 장 단점을 알아본다. 1. VA loan(Veterans administration) - 미국 군대에 갔다 왔거나 군대에서 남편이 전사한 미망인도 이 론을 신청 할 수 있다. 군대에 갔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국가가 정한 자격조건이 되어야 한다. 장점은 0% 다운으로 1-4 유닛까지, 융자 한도액 없이, 집을 가장 저렴한 이자로 구입 할 수 있다..

칼럼 2023.04.04

[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리얼 워치

어바인, 전국에서 가장 인기 도시 중 하나 아스팔트 공장 폐쇄 후 주거 공간 조성 어바인은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 지역은 연구 개발 기업과 기술 기업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로 인해 이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변 지역들의 주택 수요가 급증하였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우며, 날씨도 좋아서 관광객들의 인기도 높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이것만으로도 주택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이 있다. 어바인 주변 지역은 개발이 제한되어 있어서 신축 주택의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미달한다. 이로 인해 수요가 많은 어바인 주택가격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 하나의 희소식이 있다. 어바인 시는 올 아메리칸(All American) 아스팔트 공..

칼럼 2023.04.01

생명 보험의 투자 가치

실질 임금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중 ‘주소득세’가 있고 없음의 차이는 결코 작은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 별로 차이는 있지만 10만불 소득자의 경우엔 9.3%(CA 2022-2023 기준)의 추가 소득세를 납부해한다. 즉, 10만불 소득자의 경우 24%의 연방 세금과 더불어 9.3% 주 세금, 그리고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15.3%(2023년 기준)의 FICA(Federal Insurance Contribution Act) Tax를 납부해야한다. 단순 계산하면 48.6%가 세금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비에 대한 세일즈 택스를 또 납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생명보험의 투자 가치가 세금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세금면제’의 기능 때문이다. 생명보험을 바로 알고 정확한 투자의 목적을..

칼럼 2023.04.01

자동차 보험료 절약 방법

뉴욕의 재정전문 회사인 뱅크레이트(Bankrate) 조사결과에 따르면 풀 커버리지를 기준으로 미국의 2023년 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2,014달러로 전년 대비 2.6%가 올랐다. 하지만 이는 평균일 뿐 일부 주는 15% 이상 올랐는데, 일리노이 주가 전년 대비 16.7% 오른 1,806달러, 알래스카는 15.4%가 올라 1,946달러, 플로리다는 15.2%인 3,18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평균 보험료는 전년 대비 4.6% 오른 2,291달러였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는 여러 보험사들이 최근 가주보험국으로부터 보험료 인상 승인을 받으면서 몇 개월내에 보험료가 더 인상될 전망이어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경제 환경속에서 재정 부담의 주름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보험료는 평균이..

칼럼 2023.03.25

[부동산 칼럼]첫 주택구입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애니 윤 뉴스타부동산 풀러튼 에이전트 지난 3년간 부동산 시장에 휘몰아친 주택가격 상승 직후인 2022년 중반에는 오른 이자율 때문에 주택가격이 하락하는 바람에 많은 바이어들은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요즘 첫 주택 구매자들을 만나 상담을 하다보면 오른 가격에 비해, 가격의 하락폭이 작거나, 오히려 어떤 지역은 여전히 오퍼 경쟁이 있다는 것에 다소 의아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부동산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는, 즉 구매자 수에 비해 부동산 인벤토리가 예전의 약 25%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예측하건대 아마도 예전의 인벤토리로 돌아가려면 약 5~7년 정도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면 이런 환경 속에서 3~5년 안에 주택 구입 계획이 있다면 오늘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칼럼 2023.03.24

[부동산 칼럼]은퇴 후 주택 구입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어렸을 때 할아버지의 회갑 잔치가 크게 동네에서 벌어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만큼 예전에는 60세 이상 사는 것을 장수라고 보았다. 그런데 요즘은 회갑 잔치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이제 주위에 100세를 넘기신 어르신들이 많으시고, 건강하게 삶을 영유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2030년에는 평균수명이 83세 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노년 인구가 늘었고 이에 따라 노년층의 주거 수요도 그만큼 늘었다. 은퇴 후 수입이 급격히 줄어드는 만큼 젊었을 때와의 주택 구매와 사뭇 다르다. 첫째,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개인마다 은퇴 시기가 다른 만큼 은퇴 시기를 기점으로 5~6년 전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잔여 수명 기간 동안의 생활비 및..

칼럼 2023.03.17

은퇴이후에도 고민해야 할 세금 문제

은퇴이후 사용할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전략과 더불어 함께 고민해야할 것은 은퇴자금에 대한 세금 부과이다. 회사에서 은퇴자금으로 불입한 직장 은퇴플랜 401(k)에 불입한 돈은 인출시에 세금부과없이 쓸 수 있다고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고 계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다. 평생 모은 은퇴자금을 세금문제를 고민하지 않고 저축한 금액을 모두 쓸 수 있다고 착각하고 은퇴계획을 세운다면 세후 실제사용 가능한 금액과의 간극으로 은퇴 후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은퇴 후 소셜연금도 수입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율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소셜 연금은 연방법에 따라 조정 총소득과 비과세 이자, 연금의 절반을 더한 합산 소득이 독신 납세자의 경우 최소 2만 5,000달러, 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 3만 2,000달러..

칼럼 2023.03.11

[부동산 칼럼]재산세 납부 시한

변무성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 요즘 화두가 된 ChatGPT처럼 엄청난 세상의 변화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는데 현재의 세상은 1년이 멀다하고 말 그대로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보통 1시간 내외의 운전을 하여 출퇴근하던 직장인들이 집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고, 베드룸 타운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된 것도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LA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의 지역 내 주택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제 2022년도 소득 세금보고를 할 때다. 미국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소득이 줄어서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에서도 세금보고는 꼭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이다. 재산세 2차 납부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 금년도 재산세 2차 납부시한은 4월 10일이..

칼럼 2023.03.11

세금보고를 빨리 해야 하는 이유

세금 신고 시즌이 지난 1월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3월에 접어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세금보고를 서둘러 미리 신고하지는 않지만, 어떤 납세자들에게는 서두르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다음은 세금보고 서류 제출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다. ■신분 도용 방지 먼저 신분 도용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분 도용 리스크 줄이기 신원 도용 수법 중 하나가 누군가를 사칭하고 그들을 대신하여 세금 신고를 하고, 그들의 세금환급금을 가로채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당신이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했다면, 신분 도용의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과거에 신분 도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거나 정보가 손상된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신고하는 것이 좋다. ■부양가족 논쟁 회피 부양가족 논쟁을 피할 수 있다. ..

칼럼 2023.03.04

[부동산 칼럼]팜데일, 랭캐스터 24탄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이번 칼럼에서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을 간략히 정리해 본다. 미국 부동산 시장이 올해 들어서도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기존 주택 매매건수가 전월보다 0.7% 감소한 400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12개월 연속 감소로 지난 1999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장기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주택시장 침체는 지난해 봄 시작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여파로 수요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주택가격에 고정 모기지 금리까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능력은 크게 낮아진 상태이다. 그러나 연초 모기지금리가 진정된 이후 수요자..

칼럼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