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발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평가에서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진료하는 의원에 대한 등급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전까지는 해당 의원이 양호한지만을 나타내는 '양호 기관'으로만 표시되었으나, 앞으로는 합병증 예방 및 환자 안전을 고려하여 병원에도 등급이 분리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를 고려한 통합평가 결과가 공개되며,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의원들의 등급이 분류될 것입니다. 심평원은 이 평가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과성, 효율성, 환자안전, 환자 중심성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신생아중환자실에 대한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