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스타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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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44

뉴스타부동산, 코리아텍 인턴 수료식 개최

뉴스타부동산의 서지오 성 사장, 제니 남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현장실습생들이 수료식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뉴스타부동산 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은 지난 달 30일 성공적으로 현장실습을 마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코리아텍) 재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코리아텍 융합학과 권정흠 교수가 이끈 현장실습팀은 글로벌 산학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뉴스타부동산그룹 지원으로 전공에 맞는 현장실습을 통해 산업체에서 활용되고 있는 광고 및 컴퓨터 디자인과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법을 익히고 배웠다. 제니 남 회장은 “젊은 인재들이 미국에 와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의 기회를 갖고, 미국생활도 체..

뉴스타 소식 2023.02.04

모기지 5%대 눈앞… 주택시장 해빙 신호탄?

▶ 프레디맥 집계 6.09% 기록, 연준 금리인상 효과 사라져 ▶ 모기지 신청은 하락세 계속 30년 모기지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5% 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에 추가로 더 떨어지면 불황에 빠진 부동산 시장을 해빙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국책모기지업체 프리디맥에 따르면 이번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6.09%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6.13%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4주 연속 떨어지는 모습이다. 30년 모기지 금리는 지난해 연준의 급격한 긴축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프레디맥 집계로 작년 10월 말 6.96%를 기록해 7%에 달했는데 이제는 고점 대비 약 1% 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다만 현재 모기지 금리도 지난해 초(3.31..

미국 뉴스 2023.02.04

올해 변경되는 부동산법 (2)

이번 주 칼럼은 지난 칼럼에 이어 올해 변경된 부동산 관련 법안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시행된 법을 알아야 법적 분쟁과 벌금 등을 피할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정부기관으로부터 혜택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변경되는 부동산 관련 법들을 살펴보는 일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주택 내에 침실 2 개 증축 허용(AB 916) 새 법은 기존 주택에 2개 이하의 추가 침실 증축에만 적용되며 공간 또는 주거 단위 수를 증축하는 용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 주택에 침실 수를 추가할 때는 지방 정부 공청회나 조례를 채택해서 공청회를 집행하는 것을 금지한다. 새 법은 주 내의 독립시를 포함한 모든 시에 적용된다. 기존 주택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주택 위기를 해결책일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미국 뉴스 2023.02.03

[부동산 칼럼]팜데일, 랭캐스터 23탄

백기환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사장 올해 들어 모기지금리가 천천히 하락하고 있으며 셀러들도 지난 수년동안 급상승한 주택가격을 조정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한다. 주택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그렇게 된다면 전체 경제에는 청신호라고 볼 수 있다. 바이어는 모기지금리에 적응하고, 셀러는 주택가격이 과거보다 낮아지는 것에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기지금리도 작년 9월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본다. 부동산 업체 레드핀에 의하면 지난해12월 매매가 보류(sale pending)된 주택이 약 3% 늘어났다. 또한 개발업자가 줄어들긴 했지만 요즘 집을 보러 다니는 바이어는 늘어났다고 한다. 그것은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작년 11월만 하더라도 30년 고정 모기지금리..

칼럼 202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