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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140

“집 팔 때 있는 사실 숨김없이 그대로 알려야”

▶ ‘과거 결함·주택 내 사망·이웃 소음’ 등 계약 취소는 물론 법적 책임 질 수 있어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주택 결함이나 설비 고장이 생기게 마련이다. 수리해서 살면 큰 문제가 없지만 집을 팔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깔끔하게 수리했더라도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 측에 결함 사실을 통보할 의무가 있다. 이는 연방 정부는 물론 각 주마다 바이어 보호 차원으로 시행하는 셀러의 매물 정보 공개 의무 규정이다. 이 규정을 어길 경우 주택 매매 계약이 취소되는 것은 물론 법적으로도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셀러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닷컴이 매물 상태 공개와 관련, 셀러가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했다. ◇ 알고 있는 결함 사실 반드시 통보 집을 팔 때 실제 면적보다 넓게 말해 조..

미국 뉴스 2023.09.08

차 보험료 급등… 무보험 운전자 증가

▶ 보험사들 올 평균 16% 인상 ▶ 가주 등 지역서 사업 철수도 올해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르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아예 보험 가입을 포기하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보도했다. 연방 노동통계국(BLS)은 올해 7월 차보험료가 지난해 7월보다 평균 16%, 2013년보다 70% 더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 수리비, 정비소 노동자 임금, 중고차 가격 모두 크게 올라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BLS에 따르면 자동차 관리 비용이 작년 7월 대비 13% 증가했다. 그러나 WP는 보험사들이 홍수 등 자연재난으로 입은 손실을 만회하려고 차보험료를 올렸다면서 자연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특히 차보험료가 크게 인상됐다고 지적했다. ..

미국 뉴스 2023.09.07

섹션 8 저소득층 하우징 신청 접수

섹션 8 저소득층 하우징 신청 접수 ▶ ‘웨이팅리스트’ 오픈 ▶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위원장 도날드 와그너)는 지난 1일 OC 주택국(OCHA)에서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29일 저녁 11시 59분까지 저소득층 패밀리, 시니어, 주거지가 필요한 신체 장애자를 위한 ‘하우징 초이스 바우처 프로그램’(섹션 8) 웨이팅 리스트를 신청 접수를 받는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도날드 와그너 위원장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OC 주택국은 웨이팅 리스트를 다시 오픈한다”라며 “임대 보조 신청을 기다려온 수천명과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도 부 위원장(제 1지구)은 “오렌지카운티는 무 주택자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약속한 서포트를 지키고 있다”라며 ..

미국 뉴스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