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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 140

[부동산 칼럼]리스팅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

이상규 뉴스타부동산 발렌시아 명예부회장 모기지금리 오름세가 지속되는데도 집값은 내려가지 않아 바이어들이 집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주택매물 또한 줄어들어 바이어 입장에선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시기이다. 셀러 입장에서 보면 매물이 줄어 쉽게 에스크로에 들어갈 것 같지만 바이어의 구매력이 떨어져 예년 같지 않다. 매물은 줄었지만, 수요도 줄어서 집을 잘 가꾸지 않고 내놓으면 전 보다 팔기 어려워졌다. 이런 시기에 집을 잘 팔기 위해서 셀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다른 리스팅들이 갖고 있지 않은 내 집만의 특성들을 잘 표현하고 돋보이게 하면 더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 첫째, 전문 사진사를 고용하여 집의 장점들을 부각시킨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보기에 좋고 잘 차려놔야 더 맛있어 보인다. 무성의하게 찍은 ..

칼럼 2023.09.29

“내 집 마련 여건 탓만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 주택 구입 목표 확인하고 크레딧 재점검부터 ▶ 융자 사전 승인 후 다운페이먼트 끌어모아야 높은 집값과 이자율로 내 집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요즘.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에이전트 선정 요령, 오퍼 제출 전략, 매물 검색 방식 등 주택 구입과 관련된 모든 기본 절차를 점검하다 보면 내 집 마련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설 수 있다. 온라인 재정정보 업체 뱅크레잇닷컴이 주택 구입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 집 왜 사야 하나? 주택 구입은 높은 금액이 오고 가는 거래로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된다. 어떤 집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주택 구입에 나서면 큰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주택 구입을 결정하기에 앞서 왜 새집이 필요한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

미국 뉴스 2023.09.29

집값 계속 오르더니… 다시 ‘신고가’ 찍었다

집값 계속 오르더니… 다시 ‘신고가’ 찍었다 ▶ 최근 6개월 연속 상승, LA 전년비 0.4% 올라 ▶ 고금리로 매물 잠겨…바이어들 “너무 힘들다” 전국 주택 시장이 심각한 공급 부족 현상까지 겹치는 상황에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바이어들은 부족한 매물 속에서 치열한 매입 경쟁을 벌여야 한다. [로이터] 전국 집값이 반등세를 이어가더니 결국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매물 부족 현상이 원인인데 고금리로 인한 높은 이자율에 더해 바이어들 입장에서는 집을 사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26일 S&P 다우존스 인덱스에 따르면 전국 20개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이를 측정하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7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0.98%, 전월 대비로는 0.6%..

미국 뉴스 2023.09.28

렌트 못내 퇴거통지 LA서 하루 240여 가구

▶ 올들어 5만여건 달해…팬데믹 ‘유예’ 중단 여파 ▶ 타운 인근 상위권 포함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적 타격을 입은 세입자들의 강제퇴거를 금지하던 ‘퇴거유예 조치’가 중단되면서 올들어 LA시에서 시행된 강제퇴거 통지가 5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규모 퇴거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과 타운 인근 웨스트레익 지역은 총 4,800건 이상 강제퇴거 통지가 진행된 것으로 집계돼 퇴거통보가 가장 많이 이뤄진 4개 지역에 포함됐다. LA시 회계감사관실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LA시에서 퇴거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이 매달 수천명씩 늘어나 올해 2월부터 8월말까지 임대주택 소유주들이 4만9,974건의 퇴거 통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LA에서만 하루 평균 238가정이 살..

미국 뉴스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