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로 막을 수 없는 파도 한국 한 일간지에서 몇 년째 줄어 들던 홍어의 수입이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국의 한 일간지의 기사다. “관세청에 의하면 홍어의 수입량이 2006년에는 1만1,201톤에서 2008년에는 8,904톤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올 들어 갑자기 작년과는 달리 매달 늘어나더니 최근에는 한달 만에 무려 58.. 칼럼 2009.12.04
한미 FTA 의회 비준현안 어떻게 도울 것인가? 현, 미주한인회총연 조직에는 각 주의 대표자로 구성된 165개의 챕터가 있다. 각 지역 대표단체의 구성원 전원이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다는 점, 유권자 단체로서 지금까지 미국 각 지역의회와의 접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 미 의회 측에는 민감할 수도 있는 한국 국가 기관이 아니란 것이 등.. 칼럼 2009.11.20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항상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수많은 불평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어디를 언제 어떻게 가더라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둘러싼 주위 환경에서 늘 아름다움과 은총을 본다.” 존 러벅의 ‘성찰’이란 글이다. 그.. 칼럼 2009.08.25
불황 속에서 인재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 불황 속에서 인재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 기업이나 단체나, 국가가 성공 정책을 펼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등용하는데 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맞는 말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을 건설하는데 박태준 회장을 등용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포스코가 탄생 되었.. 칼럼 2009.08.25
인천공항이 반가울 것입니다. 인천공항이 반가울 것입니다. 인천공항 입국 검사시 "미 시민권자도 내국인 입국심사 라인에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소증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실시되었으며 영사관이 한국의 국경일 날 부분적이지만 오픈 되었다는 것은 당사자인 필자로서는 기쁘기 한이 없다. 글로벌 경쟁.. 칼럼 2009.08.25
IT 산업이 미래다 LA한인회장 선거나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선거를 아주 치열하게 두번이나 겪으면서 부동산 직업을 잘 택했고 부동산 직업은 선거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을 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선전하는 것과 콜드-콜이나 파밍역할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른다. .. 칼럼 2009.08.25
희망과 칭찬을 아끼지 말고 실천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희망과 칭찬을 아끼지 말고 실천하며 살았으면 한다 : 남문기 “할 말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가에 조문을 가서 쓰는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을 두고 정말이지 할 말이 없었다. 노 대통령의 재임기간에 한동안 인기가 하락하고 비난이 빗발 칠 때 나는 어느 사석에서 “나.. 칼럼 2009.08.25
현실경제에 있어서 윗물과 아랫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윗물이 맑지 않고 구정물이라 할지라도 아랫물에서 정화처리를 해서 스스로 맑게 하는 것이 현대식 처방이다. 아무리 윗물에서 구정물이 내려온다고 해도 후대에 까지도 당연히 구정물로 살라면 손해를 보게되는 미래의 주인공 들은 .. 칼럼 2008.12.19
덕담으로 희망을 사자! 우리사회가 불경기라고 요란을 떨어서 더 긴박하게 돌아간다. 한국에 다시 IMF가 온다고 하고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정부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니 사람들이 바짝 도사리고 긴장되어 있다. 한국뿐 아니다. 미국에서 불어 닥치는 금융위기로 세계의 경제가 매우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많은 사.. 칼럼 2008.11.29
연말연시 기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각 단체, 동창회, 직장들은 송년파티로 예년에는 늘 찬치 분위기를 연출해 왔지만 올해는 좀 다를 것이다. 최악의 불경기가 피부에 와 닿기 때문이다. 불경기가 뜻하는 바는 실로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 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하루에 중소기업이 수십.. 칼럼 2008.11.22